제목 리소코리아, ‘K-PRINT 2018’ 참여해 상업인쇄시장을 타겟으로 ‘PPS 모델’ 첫 선 보여
작성일 2018-07-09 조회 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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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의 제품들이 상업인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많아질 것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 대표 우키타 카츠히코)829()부터 91()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인쇄 전시회인 ‘K-Print 2018’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컷 페이퍼 잉크젯 시스템(Cut Paper Inkjet System)’이라는 주제로 기존 제품인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와 옵션 기기인 ‘퍼펙트 바인더(Perfect Binder)’를 비롯해, 신제품인 SF9390 2도 공판인쇄기 MF9350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B2B 상업인쇄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PPS(Production Printing Solution) 컨셉 모델을 처음 선보인다. 기존에 리소는 빠른 성능과 저렴한 인쇄비용, 높은 생산성과 공간효율성이 높은 슬림한 제품 크기 등을 무기로 B2CB2B의 틈새 시장을 공략해왔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문서가 확대되면서 대량 인쇄 물량이 줄고, 다품종 소량 인쇄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자 B2B 상업인쇄 시장도 본격 공략하게 되었다. 상업 인쇄 시장에서 고속칼라 장비는 가격이 수 십 억에 달하는데 리소의 제품은 슬림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고객 맞춤형 스펙으로 제품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PPS 컨셉 모델인 RISO T2 A4기준 분당 320, 시간 당 약 20,000매를 풀 컬러로 양면 출력할 수 있으며, AFP/IPDS, PDF, PS 등 다양한 데이터 형식의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후처리기를 연결하여 대용량의 출력물을 적재하거나 DM과 같은 출력물을 봉투에 넣고 봉함하는 과정까지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RISO T2는 생산성이 뛰어나면서도 일반 상업인쇄용 인쇄기에 비해 제품의 크기가 작아 공간에 대한 부담이 없고 저렴한 컬러 출력 비용으로 비용면에서도 매우 효율적이다.

 

리소코리아는 상업인쇄 시장의 다품종 소량 인쇄 트렌드에 맞게 가변 데이터 출력(VDP, Variable data publishing) 인쇄 및 POD(Printing on Demand)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독특한 색감으로 전세계 디자인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리소의 공판디지털 인쇄기 ‘리소그라프(RISOGRAPH)’ 특별관을 운영한다. 리소그라프 특별관에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제품인 A2 사이즈 공판인쇄기 ‘RISO A2’로 제작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신제품인 SF9390 2도 공판인쇄기 ‘MF9350’도 선보인다.

(사진설명 세계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A2사이즈 디지털 공판인쇄기)

 

(▲사진설명   2도 디지털 공판인쇄기)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리소코리아는 아웃소싱 없이 내부에서 직접 인쇄 작업을 할 수 있는  인하우스 잉크젯 시스템을 강조하며 고해상도의 인쇄물을 사용하지 않는 공공, 교육, 의료 시장 등을 타깃으로 해왔다. 그러나 최근 종이 출력물의 활용빈도가 낮아지고 다품종 소량 인쇄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리소의 제품들이 상업인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이번 전시회에서 B2B 상업인쇄 시장을 타겟으로 PPS(Production Printing Solution) 컨셉 모델을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리소는 단순히 인쇄기 제품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게 인쇄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인쇄 효율성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여 기업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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